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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환경부 굿라이프 어워드 환경부 장관상 NPO·임의단체 부문 수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10개 단체와 실행위원 여러분

지구 생태계를 위한 쓰레기 감량 시스템 '그린 시스템' 을 평가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삶」을 위해 생활클럽연합회가 1994년부터 도입한 「그린 시스템」은 용기 포장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병의 규격을 몇 종류로 통일해서 회수・재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그 대처와 실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제6회 환경부 굿라이프 어워드 환경부 장관상(NPO임의단체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연간 약 500만 병의 R 병을 회수・재사용, 도쿄돔 약 1개 분량의 CO2 감축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환경부 굿라이프 어워즈는 「환경과 사회에 좋은 삶」에 관한 활동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좋은 사회를 만드는 대처를 ‘환경부 장관상’으로 표창하고 널리 발신함으로써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재검토하는 계기가 될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생활클럽연합회의 「그린 시스템」은 ”GARBAGE REDUCTION FOR ECOLOGY AND EARTH’S NECESSITY” (지구 생태계를 위한 쓰레기 감량)의 머리글자 GREEN에서 이름을 딴 것입니다. 현재 8가지의 재사용 병을 채택하여 조미료나 주스 등 내용물이 다른 것이라도 병 용기의 크기를 통일함으로 회수・세척・선별 작업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0년부터는 우유팩도 재사용 병으로 전환하고, 우유병의 플라스틱 뚜껑 등도 재활용 회수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매년 약 500만 병의 병을 회수・재사용했고, 누계로 약 1억 2천만 병이나 되었습니다. 게다가 우유병과 우유병 뚜껑, 플라스틱 필름의 회수를 합하면 매년 도쿄돔 약 1개분의 CO2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처와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작은 선택이 큰 힘, 앞으로도 그린 시스템에 대한 공감을 확대 진행하겠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생활클럽연합회 이사 기무라 쓰네코 씨(오른쪽)와 미나미타니 에리코 실행위원(왼쪽)
 

11월 17일(토) 개최된 시상식에는 생활클럽연합회 이사 기무라 쓰네코 씨가 참석했습니다. 또한 수상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은 강평을 들었습니다.

■ 여러 종류의 병을 다양한 식품 용기로 사용하고・씻어서 돌려주고・다시 쓴다는 단순한 구조이며, 그렇기에 지속가능하다는 것.
■ 1994년부터 유리병의 장점에 주목하여 앞장서서 『지구를 위해』라는 활동과 맥을 같이 이어온 사람들의 흔들림없는 큰뜻을 느낀다.
 

시상식을 마치고 기무라 씨는 「그린 시스템은 아주 단순한 구조입니다. 이것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십만의 조합원들과 함께 진행해 왔습니다. 다시금 돌이켜보면 작은 선택이 큰 힘이 된다는 다이너미즘(역동성)을 실감합니다. 많은 조합원들 각자의 작은 일상에서의 선택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니었다고 강하게 느꼈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이 구조는 병에 담는 식재료 생산자의 협력 없이는 계속되지 못했을 거라는 점. 소비자의 생각을 이해하고, 하나하나 과제를 극복하며, 함께 이 시스템을 진행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상의 기쁨을 조합원 동료 모두와 함께 나누고, 그린 시스템을 더욱 많은 동료들과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라고 수상의 기쁨과 새로운 각오를 전하였습니다.

생활클럽에서는 앞으로도 「매일의 삶을 자신답게 풍요롭게 만들고 싶다.」는 분들을 지원하고, 안심・안전한 식품으로 건강한 섭취 방법을 제공해 나가며 「서스테이너블‘(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소중히 지켜 나가겠습니다.

【2018년 11월 21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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